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짜2 (타짜 - 신의손)는 분명 볼만한 영화. 그런데... 타짜 시리즈 허영만 화백의 '타짜 시리즈'는 재미있고, 매력있는 컨텐츠이다. 영화 타짜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아니... 그 이전에 허영만 화백의 만화 '타짜 시리즈'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었다. 이때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군에 있을 때, 말년휴가를 나와 잠시 시간 때우러 만화방에 갔었는데 타짜 첫 권을 잡는 순간 빠져들면서 친구하고의 약속도 펑크내고 그 자리에 앉아 한나절 동안 정신없이 2부까지 다 읽었을 만큼 매력적이였다. 이후, 영화 타짜가 큰 흥행기록을 남기자 드라마로도 제작 되었을만큼(개인적으로 시청하지는 않았다.) 흥행이 보장되는 컨텐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드라마 '타짜'가 에덴의 동쪽과 바람의 화원에 밀려 존재감이 없던건 함정.) 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