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꼽은 명품 의드,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우리나라에서 의학드라마(이하 의드)는 꽤 인기있는 드라마 장르이다. 사람의 목숨이 오가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야 하는 특성상, 스릴이 넘치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명확한 고증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만큼 촬영하기가 까다로운 장르이기도 하다. 한때 국내에서는 시청률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장르로 인식되어 우후죽숙 만들어진 시기도 있었으나, 눈높이가 높아진 시청자들에게 무참히 외면받은 작품들도 꽤 되는 장르이다. 대표적인 망작 의드 케이스로 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의드들 역시 소재가 다양화 되고는 있지만 엄연히 따지자면 의드의 탈을 쓴 다른 장르의 드라마들 일뿐이며, 솔직하게 말하면 그런 장르의 드라마들 가운데 높게 평가해줄만한 작품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더보기 이전 1 다음